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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건강증진의 3대 원칙과 5대 활동

by 가즈아 빡쌤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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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

건강증진이란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통제력을 증가시키고, 건강을 향상하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증진법]에서 국민이 건강에 대한 가치와 책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건강에 관한 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법률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1986년 캐나다의 오타와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캐나다 정부가 회의를 개최해서 건강증진을 위한 헌장을 선포하였습니다.

3대 원칙

첫 번째 옹호입니다.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 발전을 위해서 건강상태는 필수적입니다. 건강이 우선되어야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건강의 가치를 알립니다. 보건의료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건강한 보건정책을 수립합니다. 두 번째 역량강화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을 결정하는 요인들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건강통제능력을 평등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건강통제능력을 가지고 건강증진을 하기 위해서 개인, 가족, 사회구성원 모두 건강을 유지하는 권리를 인정하며, 그들이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행동과 건강에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합니다. 세 번째 연합입니다. 건강증진은 건강이라는 부분 하나만으로는 건강을 위한 모든 조건들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 의한 조정된 활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상충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회에 발생될 수 있는 이해관계를 조정, 중재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관련 전문가들이 연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대 활동

건강한 공공정책을 수립합니다. 건강증진은 보건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정책에 관련된 정책입안자들이 정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게 합니다. 그래서 국민에 대한 책임감과 자각을 가지고, 정책을 시행하여 나타나는 건강의 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수용하도록 요구합니다. 따라서 건강증진정책은 입법, 재정, 과세, 조직개선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합니다. 건강증진 정책입안자들은 건강에 이로운 정책을 채택함에 따르는 장애와 장애를 제거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합니다. 모든 정책입안자들이 건강생활환경을 확보하는데 이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연대활동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삶과 여가생활, 일은 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칩니다. 일과 여가생활은 건강의 좋은 원천이 되므로 건강한 직장환경과 생활환경을 조성합니다. 건강은 환경과 분리될 수 없고 사람과 환경 간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돌봐야 합니다. 환경보호나 자연환경의 보존은 건강증진 전략에서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 활동을 강화합니다. 건강증진은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증진 사업은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수행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의 개발과 공공의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참가와 지도를 강화하는 탄력적 체계를 개발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는 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 건강에 대해 학습할 기회 충분히 재공 하기 위해 계속적인 접근과 재정지원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기술을 개발합니다. 건강증진의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건강을 위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과 사회의 개발을 지원해야 합니다. 기술개발을 통해 주변 환경을 더 잘 통제하며 여러 선택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각 단계를 준비할 수 있고, 만성질환, 상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이러한 개발 지원 활동은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건의료서비스의 방향을 재설정합니다. 보건의료부문의 역할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임상서비스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책임을 넘어서 건강증진의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의 건강에 대한 민감한 요구를 포용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건의료서비스의 방향 재설정을 위해 전문가를 위한 교육과 훈련을 위한 변화도 필요합니다. 개인이 가진 총체적 요구에 초점을 두고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건강증진의 책임은 개인, 지역사회, 보건전문인, 보건의료기관, 정부 등 공동의 몫이므로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체계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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